(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소식은 지난 6월 8일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에서 첫 발표됐다. 넥슨은 11월 21일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된 컬래버 티저 페이지에서는 메이플스토리의 귀여운 도트 그래픽 감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인게임 스킬 시전 모습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상과 메이플스토리 인게임 일러스트 장면이 교차 편집되는 연출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 = 넥슨)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20주년을 기념해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를 11월 30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11월 30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2024년 마지막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깜짝 현장 이벤트, 특설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판리스타 카페 이벤트를 24일까지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