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1개사 7500만주가 11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800만주(5사), 코스닥시장 4700만주(16사)이다.

11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4300만주)에 비해 75.0% 증가했으며, 지난해 11월(9700만주)에 비해서는 22.7% 감소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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