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신작 VR(Virtual Reality)·MR(Mixed Reality) 게임인 ‘히어로즈배틀: 다크소드(이하 히어로즈배틀)’를 메타퀘스트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히어로즈배틀은 메타의 신형 VR 기기인 메타 퀘스트 3S를 비롯한 모든 퀘스트 플랫폼 VR 기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히어로즈배틀은 VR 및 MR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1대1 전략 테이블탑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와 카드 배틀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취향과 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을 골라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하고 이를 필드 위에 소환해 적진에 있는 포탑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히어로즈배틀의 가장 큰 특징은 VR·MR 게임의 강점을 살린 화려한 연출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한다 점이다.

또 이 게임은 컴투스로카의 전작 다크소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만큼 해당 게임에서 등장했던 각종 몬스터들을 필드위에 소환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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