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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이 고객만족 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
스콥정보통신은 최철호 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소프트웨어기업(이하 ISV)사업부문장을 신임 COO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철호 부사장은 IBM 영업대표부터 Oracle ISV사업부문장, AWS ISV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업운영 전문가로 꼽힌다.
스콥정보통신은 최철호 부사장 영입을 통해 그 동안 해외시장 대비 다소 부진했던 국내시장 영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철호 부사장은 “앞으로 전국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력사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파트너와 동반성장 전략으로 국내시장 영업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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