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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아기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남양유업 어린이 간식 브랜드 ‘아이꼬야 퐁과자’의 단호박, 바나나 맛 2종을 출시했다. 기존 양파, 고구마, 감자 맛에 이어 아기들이 선호하는 단호박, 바나나를 채택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아이꼬야 퐁과자’는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 간식으로 유기농 쌀 ‘하이아미(米)’를 배합했다. 밀가루 및 합성향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유당 섭취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유당 제로’ 콘셉트의 ‘불가리스 제로’를 출시했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 총 세 가지 맛이다.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가공유 브랜드 ‘딸기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딸기에몽 아이스홈’도 선보였다. 우유와 유크림, 2가지 딸기잼을 배합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까지 생각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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