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이 신규 콘텐츠 통합 필드를 업데이트하고,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베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통합 필드는 통합 서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서 모여 즐길 수 있는 시간제한 필드 사냥터다.
통합 필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65레벨, 전투력 31,400 이상인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신규 영웅 등급 장비인 불멸의 카라쿠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연맹 간 우호 관계를 맺어 대화와 협업이 가능한 연맹 연합 시스템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200일을 맞아, 방어구, 무기, 장신구 복구권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복구권 증정은 출시 이후 처음이며 서버 계정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미션 달성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200일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