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클래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만화 ‘열혈강호’가 방치형 하이브리드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클래게임즈는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 화룡전’을 2025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클래게임즈는 원작의 코믹한 요소와 진지한 무협 스토리를 모두 담아낸 방치형 게임을 개발중으로 25년 6월 서비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게임에서는 방치형 요소를 넘어서 영지 확장과 건설을 도입한 하이브리드 장르가 특징이다.

유저들은 자동 전투와 성장을 즐기는 동시에 자신의 영지를 확장하고 건설하는 전략적인 요소도 경험하게 된다.

한편 클래게임즈는 모비클 출신의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게임사로 소울시커, 좀비헌터 디데이 시리즈, 문명전쟁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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