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이 신규 시나리오 ‘타오르는 홍련의 성화’를 추가했다.

이번 시나리오는 간족의 실험이 벌어지고 있는 라온성도로 향하는 막내와 려 장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시나리오에 맞춰 새로운 지역 적운협곡을 추가했으며, 팀 단위로 전략과 협동,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용오름 계곡을 개편했다.

용오름 계곡은 제한 시간과 목표 점수 등을 조정해 더욱 공격적이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설 수호신령 가호[극]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에는 전설 수호신령 가호[진]까지 성장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새로운 수호신령 가호 6종, 마파랑·은광일·은광삼·류나·제스·휘무이 추가됐다. 각각의 수호신령 가호는 해당 캐릭터의 수호신령이 보유한 옵션과 유사한 구성을 지닌다.

넷마블은 전설 등급이 최고였던 낚싯대 아이템에 빛나는 전설과 고대 등급을 추가했다. 이 새로운 등급의 낚싯대는 더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지역에서도 수월하게 낚시를 할 수 있게 해주며 4개의 재련 옵션이 포함돼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다.

아울러, 고대 보석 축복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이 축복은 최대 5단계까지 가능하며 각 단계를 달성하면 해당 단계에 따라 정해진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신규 빛나는 전설 등급 낚싯대 제작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NEW 빛나는 고대의 돌림판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