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는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제로’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내놓았다.

순수한면 제로 (이미지 = 깨끗한나라 제공)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순수한면 제로’는 예민한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00% 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를 적용한 기존 제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착용감과 흡수력을 한층 강화했다. 생리혈을 흡수하는 패드 중앙에 인체의 곡선에 맞춰 3D코어를 적용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패드의 뒤쪽 대비 중앙이 1.6배 더 도톰하게 설계했다.

또한 순면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 마크(The Seal of Cotton and NaturalTM)’를 획득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생리대 본질에 더욱 집중해 흡수력을 비롯한 주요 기능을 보강한 100% 순면커버 생리대를 리뉴얼해 이번에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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