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월드(잠실)는 힙합계의 기대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2013 더 크라이 신성 콘서트’를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크리스탈 볼룸(3층)에서 진행한다.

힙합계의 떠오르는 대세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베리 굿’(Very Good)을 통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그룹 블락비와 힙합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불리며 일본 첫 단독 투어 무대를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여준 그룹 M.I.B.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하며 실력파 랩퍼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그룹 씨스타 소유가 참여한 듀엣 곡 ‘착해 빠졌어’로 음원 차트를 점령한 매드클라운까지 함께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힙합계의 젊은 신성들이 한 데 모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2013 신성 콘서트는 롯데호텔월드가 주최하고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전석 모두 스탠딩으로 가격은 부가세포함 7만7000원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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