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가 신규 캐릭터 리바이어선을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리바이어선은 과거 바다를 지배하던 해마수로 학살자를 피해 긴 잠에 들었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깨어났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유저들은 서브 퀘스트 진행을 통해 리바이어선의 자세한 배경 스토리와 다른 마수들과의 연결 고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리바이어선의 능력치는 지능의 초기 수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고 체력도 준수한 편이다. 무기는 빙한팔찌를 방어구는 로브를 착용한다.
전용 스탠스인 플루로스(Fluros)는 깊은 바다의 힘이 느껴지는 광역 대미지 스킬들로 이뤄져 있으며 스킬 적중시 자신에게 버프를 걸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유틸성도 겸비하고 있다.
또 직업스킬인 폰테마르(Fontrmar)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를 일부 희생하는 대신 바다의 힘을 동화시키는 강력한 버프를 자산에게 부여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리바이어선의 출시로 모든 마수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됐다”며 “초광역 한방 딜이 특징인 리바이어선과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미션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 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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