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갈랑말랑은 웨이퍼, 초콜릿, 마카롱 등 달콤한 과자 모양 발판이 등장하는 미니 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점프시켜 다음 발판으로 착지해 나가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밟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거나, 늘어났다 줄어드는 등 발판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다음 발판을 주시하며 점프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 전용 푸드 아이템으로 추가된 솜사탕, 땅콩버터를 활용하면 공중 이동 및 발판 파쇄, 자석 모드 발동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마들렌을 모티브로 한 셸리를 비롯해 오르니, 엔스, 꼬무링 등 갈랑말랑에서 선택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이외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에 친선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대결 유저와 게임이 랜덤 배정됐다면 친선전에서는 친구들과 1대1 대결이 가능하고 미니게임 종류, 캐릭터, 푸드 레벨 등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듀얼매치는 오는 31일 첫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신규 시즌이 열릴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으스스 파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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