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11월 21일까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캐릭터인 유리, 에스텔, 프렌이 NPC로 등장한다.

마도기의 폭주로 테일즈위버 세계에 불시착한 유리 일행이 다시 마도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마핵 조각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의 다양한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며 NPC와의 대화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아르미드에서의 특훈, ▲이세계의 요리, ▲기사의 긍지, ▲카드가 의미하는 것, ▲자이언트 몬스터 출현! 등 각종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경험치 상승효과, 버프 아이템, 이벤트 재화 마핵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빙고판 완성시 프렌 변신 망토(30일)을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 보상으로 모은 마핵 조각으로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인기작이다. ‘정의’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이 어우러진 일본식 RPG라는 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