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 등을 추가했다.

어쌔신은 레이븐2 론칭 후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근거리 암살자 콘셉트가 특징이다. 은신, 출혈, 침묵 등 다양한 스킬을 통해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며 근접 딜러로서 PvP(Player vs Player)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신규 클래스 추가를 기념해 50레벨 이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클래스 변경 이벤트도 2주 동안 진행한다.

어쌔신 클래스는 물론 모든 클래스로 변경 가능하며 클래스 변경 증표를 통해 스킬과 장비 등도 함께 변경할 수 있다.

또 월드 내 최대 4개 길드가 하나의 연합을 형성해 월드 단위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는 연합 시스템과 신규 장비 슬롯 아티팩트, 스킬 및 헤븐스톤 프리셋을 추가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 업데이트를 기념해 어쌔신 성의, 계승자의 무기 8강 선택 상자, 그림자 사냥꾼의 반지 등 특별한 장비와 소환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4주 동안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