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월드 ‘트렌체’를 오픈한다.

트렌체 월드는 일반 렐름(서버)과 평화 렐름으로 구성되며 주둔지를 많이 점령할수록 월드 전체를 대상으로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황금빛 버프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 결사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자유롭게 결사 가입이 가능해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 재화 WP 다이아를 도입하고 유니버스 리그가 진행되는 텍스토르 지역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텍스토르 지역은 프라시아 전기 내 가장 큰 규모의 지역으로 점령 가능 사냥터를 포함해 총 27개의 사냥터로 구성되며, 정해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WP 다이아는 거래소 및 캐릭터 선물하기 기능을 제외한 모든 성장 시스템에 사용 가능해 보다 원활한 성장 환경을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반올림피자, 처갓집양념치킨 주문시 프라시아 전기 특별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제휴 이벤트도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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