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의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일정량의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에스타롯사와 기존 캐릭터 자네리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대난투가 추가됐다. 3개의 덱을 편성해 총 3번의 전투 중 2번 이상 이기면 승리하는 콘텐츠로 플레이에 따라 티어 최초 달성 보상, 시즌 정산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외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가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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