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가을밤 호박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을밤 호박 축제는 11월 13일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료는 11월 20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TL의 주요 거점은 호박 축제 분위기로 장식된다.

TL의 주요 거점인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 ▲헤르바 마을 등이 호박 축제 테마로 꾸며지고 테마에 맞춰 옷을 입은 이벤트 NPC가 등장한다.

TL에 이벤트 던전 ‘악몽의 호박밭’이 등장한다. 악몽의 호박밭은 진짜와 가짜 호박이 뒤섞인 장소로 이용자는 다양한 기믹을 통과해 보스 잭 펌킨을 공략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생활 콘텐츠인 낚시를 통해서도 젤리 물고기, 호박 캔디 잉어 등 사용시 공격 속도와 보스 명중 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으스스한 외형을 가진 호박 등불 이지, 오싹오싹 드림프, 둥둥이 찌르르 등 3종의 아미토이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속성을 부여받는다. 아미토이 원정 시 어느 지역에 보내도 특별 보상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이외 이용자는 ▲사탕 주면 안 잡아먹지! ▲방랑상인을 찾아라! ▲차원 호박 활용법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TL은 10월 1일 글로벌 론칭 후 이용자 수가 400만을 넘어섰다.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특수 상점에서 선물로 준비한 아미토이와 야성 변신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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