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주경투시도 (사진 =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오는 11월 서해선과 평택선의 환승역인 안중역이 개통하는 평택 화양지구 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를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 199세대 ▲84㎡ 644세대 ▲122㎡A 8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3.3㎡당 평균 1300만 원대 분양가격에 전체 계약금도 5%로 낮췄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 걱정이 없고 전매도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오는 11월 초에는 서해선과 평택선의 환승역인 안중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12월에는 서부내륙고속도로까지 개통이 예정돼 있다.또 서부내륙고속도로는 포승, 안중을 경유해 충남 부여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서해안 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해 서울-경기 서부의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평택 푸르지오 센터 파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