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 넷마블네오)가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혼렙:어라이즈는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최근 추가된 최상위 콘텐츠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비롯해 전반적인 밸런스 업데이트 등이 진행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넷마블은 나혼렙:어라이즈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넷마블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나혼렙:어라이즈 챔피언십의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나혼렙: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혼렙:어라이즈의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행사는 지난달 25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7일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본선 당일에는 실시간 스트리밍 누적 1만9000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나혼렙: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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