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 개발 코그) 기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가 시즌2로 컴백했다.

엘스타는 엘소드 캐릭터들이 가상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의 프로젝트로, 2019년 4월 트리니티에이스부터 메가 케이크, 메이즈, 얼터 크라운까지 4개 유닛이 데뷔해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엘소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유닛의 리더인 엘소드, 아이샤, 레이븐, 레나의 신규 일러스트와 그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리더들의 음성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 트리니티 에이스와 얼터 크라운에 각각 새롭게 합류한 엘스타 루키즈 출신 연습생 노아와 리티아의 프로필과 인터뷰도 함께 게재하며 더욱 새로워진 시즌2를 예고했다.

넥슨은 엘스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트리니티에이스 멤버의 신규 일러스트와 컴백 기념 인사 영상 그리고 신규 음원 ‘DIVE’를 공개했다.

DIVE는 시원한 분위기의 팝펑크 댄스곡으로 4인조 유닛으로 변신한 트리니티에이스만의 청량함과 소년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귀엽고 발랄한 메가 케이크,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메이즈, 당당하고 세련된 얼터 크라운도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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