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대표 김윤진)가 오는 20일 열리는 제17회 가평자라섬 전국 마라톤 대회 후원에 나선다.

제17회 가평자라섬 전국 마라톤 대회 (이미지 = 일화 제공)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가평자라섬 전국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북한강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큼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매년 주목받고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10km 커플런, 4.2km, 4.2km 가족런 등 5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상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20인 이상 단체팀에게는 별도 상금이 제공된다.

일화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 및 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대표 음료와 시상품을 후원한다. 먼저 선수들이 충분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광천수’ 500mL 200박스, 2L 141박스를 지원한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맥콜’도 함께 후원하며 참가자들의 에너지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맥콜은 비타민 B1, B2, 비타민 C 등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갖춘 만큼, 달리기로 지친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스틱’도 시상품으로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일화 김윤진 대표는 “청정 가평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평자라섬 전국 마라톤 대회에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와 문화·스포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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