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신규 백야 소환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신규 백야 소환은 빛 속성 웅묘무사와 어둠 속성 발키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를 이용해 실시할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크로니클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 일부 수급 가능하다.
12마리의 소환수를 이용해 펼치는 신규 PvP 콘텐츠 총력전의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우선 즉시 대결 결과를 알 수 있는 빠른 전투 기능이 추가됐으며 대결 상대 리스트도 갱신할 수 있다.
이외 자신의 소환수가 어느 팀에 편성돼 있는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이 각각 220층, 200층까지 확장됐으며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조슈아의 책장’에도 불 속성 발키리, 드래곤 나이트, 요정왕의 사연이 담긴 출장 상점이 추가됐다.
오는 11월 13일까지 5성 소환수인 발리키 전용 전설 아티팩트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 픽업 소환도 진행된다. 이외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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