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신규 4차 직업 2종 제네릭와 쉐도우 체이서를 추가했다.
우선 제네릭은 크리에이터의 4차 직업으로 과학 기반의 스킬을 활용해 전투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 학파는 강력한 포션을 통해 아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기계 학파는 카트를 전투용으로 개조해 원거리에서도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쉐도우 체이서는 스토커의 4차 전직으로 그림자처럼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적을 처치하는 능력을 가졌다. 과거에 만난 강적들을 그림자로 변모시켜 전투에 임하거나 다양한 가면 스킬을 이용한다.
3차 직업을 가진 캐릭터의 베이스 레벨 100, 3차 직업 레벨 40을 모두 달성하면 전직 퀘스트가 해제되며,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 가능하다.
신규 4차 직업 소개 페이지도 오픈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신규 직업 2종에 대한 정보와 전직 인증 이벤트, 업데이트 기념 쿠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게임에서는 10월 22일까지 하루 한 번 다이아, 각인 소환권, 전설 펫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로그인 보상으로 증정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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