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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5일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신규 에피소드 및 5성 성흔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한 메인스토리 6장 ▲논픽션 연극-서막, ▲논픽션 연극-상은 마녀 쿠로카미 츠쿠요가 저주에 걸린 상황에서 각본가 제스티나가 신의 사자로 나타나고 세이비어가 모든 것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스토리 5장 노멀 모드 클리어 시 개방된다.

이와 함께 신규 5성 성흔 이계 코스모스도 추가했다.

이계 코스모스는 선지자 클래스의 에너지형 포지션으로 소심하지만 강인한 성격을 가졌다. ▲흩날리는 꽃잎 ▲신수의 심장 ▲토끼 전승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에게는 강력한 데미지를 부여하고 마녀 전원에 당근 효과를 주는 점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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