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미국에서는 10월 FOMC회의가 개최된다.

9월 양적완화 축소(Tapering) 지연, 정부폐쇄 및 부채한도 협상 이후 첫 FOMC 회의여서 주목되고 있다.

단, 시장에서는 축소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10월 축소 확률은 5%, 12월 10%, 내년 1월 30%, 3월 50%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폐쇄로 당초 30일 예정됐었던 3분기 GDP 발표는 11월 7일로 연기됐다.

▲ 오는 31일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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