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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첫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
‘The art of Lineage W’는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이다.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다 담기지 못한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집대성했다.
국내와 대만에서 동시 출간된 아트북은 총 440 페이지의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리니지W 아트북은 10월 27일까지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트북은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로 선정되고, 예술·대중문화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엔씨는 리니지W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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