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서버 ‘BNS NEO’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엔씨는 11일 오후 8시부터 BNS NEO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엔씨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오색실 12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색실을 사용해 의상의 색상 및 패턴을 변경할 수 있다.

BNS NEO는 10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는 Neo News를 통해 성장 방법, 경제 시스템 등 게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BNS NEO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이벤트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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