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가 올해 하이엔드 스토리지 분야 리더쉽 강화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 환경에서의 스토리지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SMB(중소중견기업)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과 친환경적 그린 스토리지 솔루션 지원에도 역점을 두고 에너지 분야, 정부 및 금융분야를 집중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HDS는 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08 HDS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국내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펼쳐보였다.

HDS는 특히 올해에는 자사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스토리지 혁신을 꼽으며 국내 시장의 성공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방향으로 ▲스토리지 영역관리 ▲비즈니스 연속성 ▲정형·비정형데이터 아카이빙 ▲VTL 및 스토리지 계층화 등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들었다.

또한 SMB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끌기 위해 볼륨채널 및 서버 파트너 확대에 따른 맞춤형 SMB 및 미드사이즈 스토리지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HDS는 매년 증폭되고 있는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사항 만족을 위해 SOSS(서비스중심 스토리지 솔루션) 지향을 통해 아카이브, NAS, VTL, 씬프로비저닝 등의 스토리지 기능들을 공통된 플랫폼위에서 하나의 단순화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해 데이터센터의 유지비용 절감과 위험감소, IT유연성 증가와 휴율 증대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떠오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TCO와 데이터센터 내 핫스팟(hot spot)감소를 위한 가상화와 통합 ▲그린 데이터센터 규정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계층화 스토리지 및 데이터 디듀플리케이션(De-duplication)기술 ▲환경비용과 스토리지 기술비용의 절감을 위한 외부가상화를 포함하는 다이내믹 프로비저닝과 같은 기술이 포함된 그린 스토리지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빌 빈센트 HDS지사장은 “207년은 HDS가 국내 뿐아니라 APAC지역에서 큰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HDS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비전의 확산, 파트너와의 협력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시장과 고객을 모두 만족시켜 국내에서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HDS의 2007년(FY06 4Q~FY07 3Q) 실적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신규고객이 20%, 새로운 프로젝트가 전체사업의60%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매출비율을 사업분야별로 나누어보면 공공분야 33%, 금융분야 38%, 텔코분야 12%, 제조업분야 10%와 기타 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