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3분기 영업손실 22.1억 원 기록…매출은 전년 동기比 4.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은석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 갑)이 10일 기재부 국감에서 야당의 윤 정부 경제 실정론이나 경제 폭망론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최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속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지만 지금은 2.0% 물가, 2% 중반대 경제성장률, 11개월 연속 수출증가, 안정적인 환율을 이룩하며 경제 전반이 안정 돼 있다”고 말햇다.
이어 “야당의경제 실정론이나 경제 폭망론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며 “경제 전반이 안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 의원은 자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통해 소매 판매 증감률, 품목별 소비, 신용카드 사용률이 감소하고 있어 내수 회복이 더디고 있음을 우려했다.
따라서 내수경기 회복과 관련해서 최 의원은 “산업구조와 고용상황,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등 많은 변수를 조합해 좀 더 면밀한 분석과 획기적인 추가 맞춤형 대응을 요구한다”며 “건설투자 활성화, 소비보강(자동차 등), 국내관광 유도 등의 내수 활성화 정책 조기 실행과 함께 정부가 ‘전방위적 내수진작 정책’에 나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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