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6일간 약 3000명의 이용자가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2000일간 게임을 사랑해온 이용자들을 위해 기획된 특별 행사로,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전시에서는 인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몬스터, 배경 등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미공개 원화와 게임 제작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특별 콘티 등 총 237점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전시회장 내 이벤트 존에서는 게임과 함께한 추억, 감상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와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름다운 대표 캐릭터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 등신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많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방대한 즐길 거리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