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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 경기 수도권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업체 측은 지난 4일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에 소속된 산후조리원 50곳에 1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3종을 전달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이석범 대표는 “출산 및 육아용품을 선보이며 아이와 양육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리도록 고민하는 깨끗한나라가 산후조리원 제품 후원에 동참해 기쁘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다”며 “임산부, 산모를 비롯한 엄마들 니즈를 지속 파악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로,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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