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사장 모리시타 가즈키, 이하 겅호)가 월트 디즈니 재팬과 협력해 모바일 신작 RPG ‘디즈니 픽셀 RPG’의 정식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겅호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출시 기념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디즈니 픽셀 RPG는 귀여운 도트 그래픽으로 그려진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다.

플레이어는 액션 및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월드에서 미키 마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이변에 맞서게 된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과 오토 기능으로 손쉽게 배틀을 체험할 수 있다.

겅호는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사전 등록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모험에 유용한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게임 내 메일로 보내준다. 게임 내에서는 출시 기념 미션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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