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춘 특별 금융 옵션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프로 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 ▲최대 무이자 할부 ▲최대 무이자 리스 등 기본 구매 옵션 외에 차종에 따라 ▲선수금 및 보증금 제로 혹은 지원 옵션을 신설해 고객들의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했다.
캐딜락은 초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만 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 외에도 ▲선수금 1000만원 지원(저금리 할부 혹은 리스 옵션 선택 시) 옵션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일부 재고에 한해 100만 원 추가 할인 또는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캐딜락은 패밀리 SUV로 만족감을 선사하는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2.1% 저금리 할부(선수금 제로) ▲36개월 4.0% 저금리 리스(보증금 제로) ▲500만원 할인 등 강화된 구매 옵션에 더해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옵션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이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제로)▲36개월 1.6% 저금리 리스(보증금 제로) ▲1500만원 할인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캐딜락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SUV 리릭(LYRIQ)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기차 현장 점검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점검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배터리 온도 등 총 6개 주요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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