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5성 성흔 스파클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한 신규 성흔 스파클은 선지자 타입의 악마 종족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마 중 한 명이다. 작고 귀여운 외모에 남을 놀리기 좋아하는 장난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으며 외모와 달리 전투 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스파클은 공격형 성흔으로 망령의 빛, 심연 헛소리, 순결한 소원 등을 주요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먼저 망령의 빛은 상대 진영의 공격력에 기반한 대미지를 부여하며 목표물의 HP가 35% 이하일 때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한다. 심연 헛소리는 매 턴 시작할 때마다 상대의 치료 효과는 감소시키고, 대미지는 증가시키는 헛소리 효과를 모든 유닛에 발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순결한 소원은 패시브 스킬 1단계 돌파 시 해제되며 50% 확률로 상대 진영 중 1명에게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성흔 스파클 출시를 기념해 성흔 소환시 스파클의 출현 확률이 상승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