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소원여행이 이뤄진다.
KBS는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를 통해 23일과 오는 30일 밤 1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인피니트 일곱 멤버들이 소원여행을 테마로 각자 자신의 소원 한가지씩을 안고 이루기 위해 부산으로 출발, 그 곳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기상천외한 여행기 공개에 나선다.
평균 나이 스물 셋,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인피니트 멤버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잠시 인피니트라는 이름을 접어두고 홀가분하게 친구이자 형, 동생으로 돌아가 어느 때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이 하고 싶던 꿈의 여행을 부산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 채림 장혁 송중기 인피니트 윤계상 정겨운 초신성이 출연, 국내 7개 도시를 직접 여행하면서 한국의 매력을 아시아 전역에 소개하는 국가 알리기 프로젝트 방송이다.
한편 월드투어 여정에 올라있는 인피니트는 이달말 중국(광저우, 상하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지역 콘서트를 마무리짓고, 11월부터는 미국(LA, 뉴욕)과 유럽(영국, 프랑스 등)으로 투어 무대를 옮겨 전 세계 한류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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