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베이커리 카페 아우어베이커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9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아우어베이커리에서 함께 빵을 만드는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와 에스더 바훈투르를 테마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스트아크 빨미까레 패키지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빨미까레 3종과 랜덤 피규어 마그넷 키링,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빨미까레 3종에는 모코코, 코니, 호문 등 모험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의 얼굴 모양 초콜릿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스페셜 쿠폰은 빛나는 지혜의 엘릭서와 카드팩, 정련된 혼돈의 돌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모험가들은 전국의 아우어베이커리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로스트아크 빨미까레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일부 프로모션 매장에서는 모코코가 그려진 메밀식빵, 아우어큐브와 모코코의 색을 담은 피스타치오 라떼 모코코 더블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로스트아크 포인트 스티커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우어베이커리는 이번 협업의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향후 모험가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사회 공헌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지난 더현대 팝업스토어인 샵 로스트아크에서 사전 공개한 아우어베이커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모험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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