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렐름 던전 ‘잊혀진 네베의 동굴’을 추가했다.

네베의 메아리의 하위 신규 렐름 던전인 잊혀진 네베의 동굴은 레벨 55 이상의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유니버스 던전이다.

이용자는 보스 몬스터 ‘그릇된 설인 락슈르’를 처치해 전설 등급 기술책과 전설 등급 제작 도면 등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 ‘어둠의 실험실’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매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열리는 야간 던전 어둠의 실험실을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PK 걱정 없이 사냥을 즐기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태초 등급의 그로아, 공허의 에르고나도 추가됐다. 착용한 이용자는 서포트 스킬 공허의 손길을 통해 적군에게 공격이 적중할 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공허의 중심을 사용해 상대에게 광역 피해를 추가로 가할 수 있다.

신규 태초 등급의 그로아 외에도 다양한 등급의 신규 그로아와 탈것이 6종 추가됐으며 관련 컬렉션도 확장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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