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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공급하는 ‘청담 르엘’ 청약 1순위에서 평균 667.26대 1, 최고 76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담 르엘은 20일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만6717명이 신청해 평균 667.2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59㎡B는 22가구 모집에 1만6925명이 몰려 최고 769.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59㎡A(723.06대 1) ▲84㎡A(717.93대 1) ▲84㎡B(584.27대 1) ▲84㎡C(394.25대 1) 순으로 높았다.
한편 당첨자는 오는 30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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