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게임플레이를 담은 50분 분량의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붉은사막의 초반부 게임플레이를 다루는 이번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는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경험하게 될 스토리와 액션, 재미요소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붉은사막의 거대한 오픈월드는 차세대 게임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구현된 세밀한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환경, 날씨와 시간의 변화 등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실제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상은 캐릭터마다 완성도 높은 보이스오버와 다양한 컷신이 부드럽게 연결되며 몰입감을 더한다.
다양한 퀘스트를 수주하고 완료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물들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스컴 2024에서 호평받은 보스 전투 외에도 에르난드 마을을 탐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1대1 전투, 엄청난 수의 고블린 무리와의 시원한 전투, 새롭게 등장한 ‘쪼개진뿔’ 보스 전투 등 붉은사막의 짜릿한 실시간 액션을 영상에서 볼 수 있다.
게임플레이 영상은 붉은사막을 기대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제작하게 됐다. 글로벌 게이머들은 게임스컴 데모 및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붉은사막의 액션 전투, 오픈월드 콘텐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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