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보물과 버프를 준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9월12일 점검 후부터 10월2일 점검 전까지 한가위 보물상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에 무역을 진행하면 한가위 보물상자를 추가 보상으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한가위 보물상자에서는 전설 장비, 전설제작 재료 등이 등장한다.

한가위 보물상자는 무역뿐만 아니라 9월26일 점검 전까지 제작 메뉴에서 강화석과 비스를 사용해 매주 20개씩 추가로 확정 제작할 수도 있다. 10월2일 점검 전까지 사용하지 않은 상자는 삭제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9월12일부터 10월2일까지 풍성한 보상이 쏟아지는 14일 출석 이벤트와 만월 주화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만 해도 윙·펫 소환권과 폐관수련을 위한 마성·리온던전 모래시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필드와 던전 사냥, 출석으로 획득하는 만월 주화로 진급서, 개척재료 등 스펙업을 위한 풍성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만월 주화 교환 이벤트에서 달달 무슨달과 쟁반같이 둥근달 아이템을 받아 도감에 등록하면 10월10일까지 경험치 획득량, 치명타 피해량, 방어무시 등 3가지 수치가 증가하는 기간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외 9월12일 점검 후부터 9월19일 점검 전까지 모든 지역의 필드와 던전에서 경험치 획득량이 150%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유저들께서 평소처럼 게임을 플레이하시면서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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