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 넷마블네오)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 ‘에피소드 2.0 악마왕 바란’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공개된 19, 20챕터의 노멀·하드·리버스 난이도 및 서브 스토리를 통해 악마왕 바란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SSR 등급 헌터 하퍼와 샬럿 2종이 등장했다.

하퍼는 암속성 탱커 캐릭터로 ▲포크 커틀릿 해머! ▲하퍼 묠니르 ▲하퍼 썬더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각 스킬은 브레이크 게이지 제거 효과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보스 공략에 특화돼 있다.

19일 등장 예정인 샬럿은 암속성 메이지 캐릭터로 ▲이슬라 댄스★ ▲키랏☆ ▲받아랏! 등의 스킬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외 ▲인스턴스 던전 및 폐쇄 임무 리뉴얼 ▲신규 그림자 큰돌 ▲성진우·헌터 최대 레벨 90으로 확장 ▲시간의 전장 시즌 개선 ▲길드 시스템 신규 기능 추가 및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반영된 길드 스킬을 활용해 길드원에게 도움이 되는 보너스를 상시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 보스 반복 도전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개선으로 길드 시스템을 보다 원활하게 활용 가능하다.

넷마블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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