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월간 포카리’의 수상작들이 영상으로 제작돼 영화관과 TV 광고로 공개된다.

월간 포카리 수상작 영화관 및 TV 광고에 송출 (사진 = 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수상작 영상은 소비자들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담은 콘텐츠로, 영화관 스크린과 TV를 상영을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월간 포카리’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된 후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졌으며, 7월과 8월에는 각각 ‘파랑 포카리’와 ‘여름 포카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이 주제에 맞춰 포카리스웨트와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자발적으로 SNS에 올리며 참여했고, 약 5000여 장의 사진이 응모됐다.

특히 이번 수상작들은 전국 롯데시네마 115개관, 266개 스크린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로 이달내 한달동안 송출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관의 웰컴파사드(영화관 입구 초대형 스크린)에서도 한 달간 상영되어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포카리스웨트의 청량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캠페인 담당자 박이룸 선임은 “소비자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영화관과 TV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포카리스웨트가 소비자 일상 속에 녹아든 순간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