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9월 20일 디스코드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TL 이용자는 9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 등의 주요 거점을 추석 테마로 꾸몄다. 이용자는 보름달, 허수아비, 감나무 등의 꾸밈 요소를 감상하며 TL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협력 던전 공략 성공 보상으로 송편 반죽 ▲출석부 보상으로 참깨 소, 녹두 소, 팥 소 ▲저항군 의뢰 완료 보상으로 한지 포장지를 각각 받는다.
이벤트 아이템으로 알록달록 단풍 포핀(아미토이)과 특성 전환석, 추석 선물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다.
TL은 9월 20일 오후 8시 15분 게이밍 메신저 디스코드 보이스 채널을 통해 음성 라이브 방송 ‘AMA(Ask Me Anything), TL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8월 21일 선보인 ‘톨랜드’ 업데이트 이후 첫 번째 라이브 소통 방송이다. 박건수 PD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설명하고 이용자의 실시간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TL은 톨랜드 업데이트와 함께 총 5종의 신규 협력 던전 3성 차원진을 2주 간격으로 추가하고 있다. 오는 9월 19일에는 신규 보스 몬스터 그라이아이가 등장하는 광기의 예배당을 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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