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제철 재료인 생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더플레이스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도우로 정통 나폴리 스타일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나폴리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피자 전용 밀가루 ‘카푸토’, 이탈리아산 원유로 만든 100% 치즈 ‘피오르 디 라테’, 시칠리아산 천일염 등 이탈리아산 재료를 사용한다. 특히 발효된 도우를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내 푹신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화과 포르마지오'는 수제 도우 위에 제철 생무화과, 루꼴라, 수제 리코타 치즈를 올렸다. 무화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잘 익은 생무화과만을 엄선해 사용하므로 가을 시즌 한정으로만 운영한다.
또한 시그니처 샐러드인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의 과일 토핑을 무화과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도 시즌 한정으로 제공하며, 가을 시즌 와인 2종도 출시한다.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신메뉴 2종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고객들에게 가을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신선한 생무화과를 엄선해 이번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며,"일년 중 무화과가 가장 맛있는 9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로 화덕피자를 비롯한 이탈리안 요리의 풍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