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24일, 중국과 유로존의 10월 제조업지수 잠정치가 발표된다.

지난달 중국은 2개월 연속 50을 상회(9월 50.2)한 반면 유로존은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발표될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도 관심이다.

지난 9월에는 107.7로 5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17개월래 최고치 기록했다.

이날 발표될 영국 3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는 3분기 연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같은날 발표될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도 전분기 큰 폭 상승(1Q +0.8% → 2Q +1.1% qoq) 이후 개선세를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