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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의 오프라인 팝업 카페 행사 ‘Café 커피스토펠레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판타지트에서 진행됐으며, 양일간 480명의 이용자가 현장에 다녀가며 호응을 받았다.
팝업 카페에서는 식음료 판매를 비롯해 ▲한정 제작 굿즈 판매 ▲미공개 콘셉트 아트 전시 ▲메시지 보드 작성 ▲운세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양일간 행사장에 상주하며 방문한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 PD는 “오랜 기간 ‘에버소울’을 사랑해주신 구원자분들이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던 오프라인 카페 행사에 많은 구원자분들이 만족해주셔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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