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세븐에듀는 고1, 고2, 고3 학생들을 위한 2학기 중간고사 ‘만점전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세븐에듀에 따르면 중간고사 ‘만점전략’ 서비스는 10월 1일(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등 학사 일정이 유동적인 현 상황에서 학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내신 대비 강좌인 ‘프로듀스’와 ‘중간고사 대비 내신 빈출 문항’ 시스템, 그리고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모두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강좌 ‘프로듀스’는 전국 195개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시험에 가장 많이 출제되는 빈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내신 빈출 문항 시스템’은 학년별 중간고사 범위에 맞춘 기출문제를 제공하며, 제한 시간 50분 이내에 25문제를 풀어보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기출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에 나올 문제 유형을 미리 학습하고 대비할 수 있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2학기 중간고사는 1학기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라며"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시험 일정이 변동되며 학생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세븐에듀의 중간고사 ‘만점전략’ 서비스를 통해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원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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