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텐센트와 검은사막 중국 사전 체험을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시작한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및 QQ, 위챗 등 커뮤니티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체험 모험가를 모집하고 있다.

펄어비스와 텐센트는 수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를 개선해왔다.

공개 베타 테스트(OBT, Open Beta Test)는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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