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CFS 썸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CFS Summer Championship 2024, 이하 CFS 썸머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에 따른 결과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스마일게이트가 베트남 내 이스포츠 문화 정착과 한-베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 강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 수여식은 CFS 썸머 챔피언십이 진행된 하노이 테이호(Tay Ho)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은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이스포츠와 게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FS 썸머 챔피언십은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 국제 대회 최초로 베트남 팀 울프 엠파이어(WOLF EMPIRE)가 우승하며 지난 1일(일) 막을 내렸다. 플레이오프가 치러진 하노이 테이호(Tay Ho) 체육관에는 관중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방문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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