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는 무결점 AH-IPS 패널과 DP포트를 단 프리미엄 모니터 블랙라벨 QH2711 DP 무결점을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블랙라벨 QH2711 DP 무결점은 기존 출시된 DP모델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무결점 패널을 선별해 달아 고급화 한 제품.

이 모니터는 불량화소가 전혀 없는 신형 AH-IPS의 슬림한 패널을 달았고, 스탠드 디자인도 슬림 모니터에 어울리게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탠드 하단 전면에 위치한 바(Bar)형 스피커는 패널 뒤에 위치한 스피커보다 울림통이 넓고 길어 더욱 풍부한 소리를 들려준다.

틸트기능도 지원해 보기 편한 각도로 조절이 쉽다.

블랙라벨 스탠드에 장착된 바형 스피커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후면 모니터 스피커 디자인과 차별화 해 더욱 슬림하고 유연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응답속도는 6ms로 빨라 동영상이나 게임 진행 시 잔상이 남지 않아 눈이 편안하다.

해상도는 2560×1440을 지원하는 WQHD 고해상도로 30형 모니터 못지않은 작업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도까지 확대했다. 포트는 최신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DP, HDMI, DVI, D-SUB 등을 지원해 구형 그래픽카드부터 신형 칩셋 그래픽카드까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모니터는 스피커 인·아웃포트를 통해 자체 스피커뿐 아니라 다른 스피커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터치 방식의 OSD버튼은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춰 원하는 메뉴를 몇 가지 조합만으로도 바로 적용가능하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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